‘실비용부담률’을 기준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특히 여러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공론장에서는 기타 비용과 매매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실비용부담률’을 기준으로 ETF를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이 반영된 최종 수익률(수정 기준가)이 더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서도 이달 11일 기준으로실비용부담 순위가 달라졌다.
'삼성KODEX미국나스닥100'의 실부담비용은 0.
1844%로 떨어졌고, 'KBRISE미국나스닥100'은 0.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100'의 실부담비용은 0.
더한 '실비용'이 진짜 수수료다.
실비용으로 보면 자산운용사간 미국S&P500 ETF 수수료 순위는 다르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S&P500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S&P500 ETF가 각각 0.
1755%로 최저 수준이고 TIGER 미국S&P500는 0.
KODEX 미국S&P500 ETF는 0.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 본부장은 전날 'ETF 비용과 수익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진행한 웹 세미나를 통해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총비용율인 '실비용'은 이미 과거에 발생한 비용으로 투자자들이 별개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아니다.
모두 ETF 수익률에 반영돼 있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최저실비용이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보장한 건 아니다”며 “낮은 총보수와실비용은 중요한 투자 고려 요소긴 하나 이게 의미가 있으려면 반드시 좋은 수익률이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운용은 최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는 달리 실부담 비용은 타 운용사 대비 높은 것으로.
이어 "ETF를 선택할 때실비용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결국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수익률"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ETF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수익률'을 꼽으며, "실비용이 낮다고 반드시 좋은 ETF는 아니다"라고 한번 더 강조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실비용이.
반영되고,실비용부담 역시 ETF 수익률에 반영된 수치”라며 “결국 수익률만 보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사이에서도 어떤 것이 좋은 ETF 상품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실비용부담률을 봐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김 본부장은 “실비용은 이미 과거에 발생한 비용이고, 과거의 숫자들이라.
1월부터 중도상환수수료도 금융회사가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실비용내에서만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 잘못 송금한 경우 반환 대상 금액을 기존 50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까지 확대되고, 신속한 반환지원을 위해.
앞으로는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실비용외에 다른 비용의 부과가 금지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아지기 때문에 대출자가 보다 유리한 대출로 갈아타거나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가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 기한도.
앞서 금융당국이실비용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개편방안을 시행하면서 지난달 13일 신규 대출부터 중도상환수수료율이 낮아졌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각각 0.
- 이전글지원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25.02.22
- 다음글석해 지난 1월 네이처 아스 25.0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