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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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강남하이퍼블릭 이후의 쩜오는 강남에서도 아가씨들이 선호하는 가게였다.블링블링,뉴오션,G2 이런 가게들이 있을때만 해도 일 하는 것도 쉽고 손님도 많아서 묶이는 게 일상다반사인 업장. 일단 일하는 친구들도 아까노끼가 확실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여서 요즘 초보 아가씨들이 넷상에서 많이 언급하는 진짜 하이가게였다. 사실 밤 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은 지금의 강남 화류계 강남하이퍼블릭 상황을 잘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각 업장들마다 많이 무너져내려버린 아가씨들 사이즈에 혼란 스러운 곳도 사실이다. 물론 영업이 안되서 이전보다 훨씬 더 수입이 줄은 것도 "강남런"을 하는 주요원인 이기도 하다.

코로나 시대에 아가씨들이 현저히 줄고, 로테이션 시스템에서 붙밖이 시스템으로 전환 되었다. 사실 쩜오가 무너졌던 시점은 바로 이쯤라고 강남하이퍼블릭 할 수 있다. 코로나 공포로 인한 아가씨들의 두려움으로 출근하는 인원이 줄어들게 되고,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하이가게 부족한 인원들을 대거 로우가게에서 충원한 것이다. 충원한 아가씨들의 사이즈가 준비가안되고 컴플레인이 많다보니 로테이션은 무리이고 붙밖이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다. 코로나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다시 시스템을 바꾸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강남하이퍼블릭 지금 이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경기의 불황까지 덮친셈이다.

마치 서로마 제국이 어수선할때 게르만족이 침략했던 것처럼, 이런 어수선한 틈을 타서 하드코어,란제리,풀싸롱,안마,셔츠룸에서 근무하는 로우가게 남자영업인들이 다수 쩜오로 기어들어왔다. 일단 기존의 쩜오는 대마가 필요했고 새끼가 필요한 로테이션 시스템이었지만, 붙밖이로 전향을 하면서 남자부장,영업진들도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강남하이퍼블릭 구조가 되어버린 셈.아가씨 초이스만 해주고 시간만 떼우는 퍼블릭이랑 별 다를게 없는 시스템이 되어버려서 로우가게 원주민 영업진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지금의 신생 쩜오 가게들이다. 쩜오의 질적저하를 가져왔다

로우가게영업진들의 손님들은 대부분 "술집 아가씨들은 비참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저렴하게 놀던 방식을 쩜오에서도 시전을 하고 강남 강남하이퍼블릭 유흥업소 장르의 경계를 구분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술값" 마저 붕괴시켜 버리고 만다. 형,동생 하면서 술값을 3병의 90-100선까지 낮추어버린 것. 또한 이런 것들도 입급제로 시행을 한다. 그렇다 보니 질적으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손님들을 보유한 가게들로 전략을 해버린다. 같은 쩜오여도 정통쩜오라고 하는 유니크,임팩트정도는 버텨줄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미 강남하이퍼블릭 정쩜역시 원주민화 되어버렸기에 이젠 쩜오의 구분이 별 의미가 없다.

이번 2024년 11월 강남을 들썩 하게 만들었던 "마약업장" 을 운영하다 적발된 곳 역시 "신생쩜오" 가게들이다. 란제리,셔츠,안마방,하드코어 출신 업장을 운영했던사람이 아닌 못배운 원주민 같은 행동을 해버린 것. 그렇다보니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의욕 역시 시들어버리고, 새롭게 일을 준비 강남하이퍼블릭 하던 사람들마저 의지를 잃어버린 셈이다. 유흥업소를 운영하더라도 법의 테투리 안에서 모든 걸 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다. 돈 몇 푼의 욕심의 화류계의 근간을 망쳐버린 것. 많은 사람들이 술집에서도 왠 족보를 따지냐고 물을 때가 있는데..앞으로는 족보를 더 따져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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