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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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측증인신문을 거부했다.
앞서 진행된 윤 대통령 측증인신문에는 응해 약 30분간 발언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측증인신문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태도를 바꿔 응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는 김 전 장관의증인신문거부에 잠시 휴정했다가 다시 변론을 재개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증인신문을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5.
군인들이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비상계엄은 실패한게 아니라, 예상보다 빠르게 끝난 계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증인신문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이 번갈아 심문을 벌였습니다.
김 전 장관은 국회 측신문에 응하지 않겠다고.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예정된증인신문시간은 2시 30분부터 90분이지만, 4시에신문이 예정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불출석하기로 해 예정보다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설명하거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말을 할 때는 이따금씩 고개를 끄덕였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의 첫증인신문에 임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25분쯤 헌재 대심판정에 들어왔다.
미리 출석해 있던 윤 대통령은 다소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이후 피청구인 측, 대통령 대리인이 발언을 했습니다.
애초에 조금 일찍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김용현 전 장관의증인신문을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하자고 재판부가 이야기했었는데 대리인 측이 계엄 선포 배경에 대해서 길게 설명을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재판 4차 변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가림막 등 ‘증인분리’ 조처 없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증인신문이 시작됐다.
2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재판에 김 전 장관은 ‘1호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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