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내려오면 남근석 이정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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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코스 무암사에서 임도로 약 10m 내려오면 남근석 이정표가 있다.
장군바위 코스 무암사에서 임도로 약 700m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다.
산행시간 첫째날 무암사 ~ 성봉 ~암릉계단 ~ 작은동산 ~ 외솔봉 (알바구간포함 거리 6.
4km , 5시간 30분 소요) 둘째날 외솔봉 ~ 교리 주차장(거리 2.
1km, 1시간 30분 소요).
폭신한 흙을 밟으며 15분여 오르자 마치 백악기의 초식 공룡 안킬로사우루스 등판의 골편처럼 뾰족뾰족한암릉길이 시작됐다.
칼바위구간을 지나 크고 작은 바위를 손과 발로 디디며 산을 올랐다.
스릴 넘치는 바위산 등반 매력에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곳부터 영각재까지 약 1㎞구간은 급경사의 오르막길이다.
눈길의 좁은 등산로가 오르내리는 등산객들로 북적이다 보니 발걸음이 더디다.
첫 번째 봉우리의암릉을 따라 설치된 계단과 데크가 마치 천상의 설원에 펼쳐놓은 무지개를 걷는 듯 황홀하다.
사방으로 훤하게 트인 전경과 동시에.
이 밤티재~화악산구간은 화악산 산행의 최단거리 코스인데 산 이름에 '악'자가 붙은 산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보여 준다.
두 번째 산행코스 _ 대포산~남산 남산에서 가장 멋진암릉지나 남산은 대포산을 거쳐 오르는 것도 재밌다.
다음 신둔사와 은왕봉을 지나 낙대폭포로 하산하는.
_편집자 주 김정득 애국지사의 만세소리 따라 걷기 팔봉산주차장~율목1리 버스정류장 20.
5km 2024년 개방된 4구간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이다.
코스는 낙조와암릉으로 유명한 서산 팔봉산(364m)의 8봉으로 오르면서 시작된다.
여유가 있다면 정상인 3봉까지 3~7봉을 오르고 와도 좋다.
계룡산처럼 신록이 돋보이는 것도 아니고, 설악산이나 팔영산처럼암릉미가 빼어난 것도 아니다.
외려 몇몇구간에선 수 시간 동안 지루한 풍경만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내면의 세계를 돌아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고들 한다.
힘이 드는 만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제6봉에서 급경사의암릉 구간을 안전 밧줄에 의지해 안전하게 하행한다.
이어 곧추선 암봉에 설치된 잔교와 유사한 계단을 오른다.
아마도 이 계단이 설치되기 전에는 밧줄을 잡고 힘들게 올라섰어야 했을 터.
이처럼 지금 내가 누리는 자유와 편리는 누군가의 투쟁과 노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완만한 하산길이 아닌암릉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높은 난이도의구간이다.
백운봉을 지나면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지며 자연휴양림이 가까워질수록 나지막한 계곡 하산길이 나온다.
교통 용문역(경의중앙선, 무궁화호, ITX-새마을)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용문사와 이어지는 용문산 관광단지로 이동한다.
▲산행 길잡이 작은와우저수지-임도-기상관측탑1-용둠벙-기상관측탑-동백사지-임도-기상관측탑2-지력산 정상-능선-가시덤블-암릉-지력재-촛대바위(주상절리)-빼족산(복돼지바위)-암릉구간-사형제바위-동백숲-갈림길 이정표-해산봉-갈림길 이정표-산림생태관리센터(9.
3km 5시 30분 소요) ▲맛집(061): 진도읍에.
육동갈림길에서 개기재까지 1.
7km 능선구간을 연결한 등산로는 섬 산행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로 탈바꿈했다.
육당마을 가는암릉지대에는 '사동효종길'이라는 팻말에 작은 종이 매달려 있다.
위세직이 이곳의 풍광에 반해서 금당팔경의 글에 '사동효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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