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또 한 번 정비사업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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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028260)과 현대건설(000720)이 한남4구역에 이어서 또 한 번 정비사업 격전지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2일잠실우성1‧2‧3차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 입찰지침서 변경안이 이사회 의결을 통과했다.
오는 17일 대의원회에서 변경안이 최종.
지난해 건설사의 선별 수주로 강남권에서도 수의계약이 속출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잠실우성1·2·3차단지 전경.
1981년 준공돼 낡은 건물이 눈에 띈다.
7조’잠실우성"수의계약보단 경쟁 원해" 16.
핵심 재건축 사업지 수주전에도 뛰어든다.
이번엔 GS건설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잠실우성1·2·3차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서 "입지적으로 뛰어난 지역인만큼 다른 건설사들도 전담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파구잠실우성1·2·3차와 영등포구의 여의도 대교아파트도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되는 격전지다.
지난해 GS건설만 나서면서 유찰.
잠실일대 최대 재건축 사업장 중 하나인잠실우성1·2·3차아파트(사진)가 시공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잠실주공5단지가 재건축 기대감으로 신고가 릴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재건축 정비사업에 돌입하는잠실우성아파트에서 치열한 수주 경쟁.
의식한 눈치싸움 탓에 입찰 계획을 공식화하지 않았다.
삼성물산 역시 개포주공과 같은 3월에 입찰을 마감하는 송파구잠실우성1·2·3차재건축을 두고 저울질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포주공2단지를 수주한 경험이 있는 만큼 구미가 당길 수밖에.
치열한 수주전이 강남 중심지에서 다시 펼쳐질 전망이다.
다만 삼성물산은 개포주공과 같은 3월에 입찰을 마감하는 송파구잠실우성1·2·3차재건축사업 참여도 저울질하고 있다.
삼성물산이잠실우성쪽으로 선회할 경우 GS건설과 대결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잠실우성1‧2‧3차, 성수4지구, 압구정2구역 등에서 경쟁 입찰이 성사될 전망이다.
한남4구역은 국내 시공능력평가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쟁.
첫 대형 재건축 수주전이 시작됐다.
국내 시공능력평가1·2위 건설사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을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잠실우성1·2·3차등 강남 재건축 단지도 주요 경쟁지로 부각되고 있다.
래미안 vs 디에이치…한남4구역서 '브랜드 격돌' 15일 정비업계에.
재건축 사업지 수주전에 또다시 뛰어든다.
이번엔 GS건설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잠실우성1·2·3차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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