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영장집행 저지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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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김 차장은 대통령영장집행 저지에 적극적인 강경파로 분류되는 만큼, 2차 집행을 앞두고.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재집행을 앞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호처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은 만큼, 이번 주 안으로 집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해 11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모습.
ⓒ 남소연 경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집행을 방해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차례 경찰 출석.
경찰에 출석해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호처 차장은 세 차례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체포영장집행을 앞두고 공조수사본부 고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대통령체포영장집행을 막은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어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소환에 거듭 불응하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서는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체포영장재집행을 앞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경호처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은 만큼, 이번 주 안으로 집행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체포영장2차 집행을 앞두고 공수처와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경호처 내부 게시판에영장집행 저지의 위법성을 지적한 글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글, 경호처장 직무대행인 김성훈 차장의 지시로 삭제.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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