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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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s, Sustainabili Houses, Sustainability • Bologna, Italy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지속 가능 주택Finishes: Delisari Materia Design s.r.l.s.System Design: Per. Ind. Lorenzo VecchiDemolition: F.lli Lorenzini s.r.l.지역의 전통적인 건축술과 현대적인 건축 스타일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하여, 해발 750미터 고도에 위치한 이탈리아 북부 전원 마을에 지은 주택이다.두 개의 볼륨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검은색 재료로 마감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고를 분리한 다음 현관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덩굴식물이 자랄 수 있는 퍼걸러를 설치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퍼걸러로 건물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듦으로써 전체적인 시각적 부담이 저감되었다.Manufacturers: Cosentino, De Nardi, HAY, Ponzio, SILVELOX, Weitzer Parkett, mczArea: 150 m²Foundations: F.lli Lorenzini s.r.l.House in the Bolognese Apennines by LADO architettiProject And Construction Management: Arch. Luca Ladinetti, Arch. Anna Branzanti“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적 솔루션들을 적용했습니다.” 설계팀의 설명이다. “X-LAM(벽), CLT(바닥) 등 집성재를 사용하여 구조를 경량화함으로써 하중을 견디기 어려운 지반에도 지을 수 있게 했고, 목질 섬유 단열재를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빗물 집수 시스템을 더하여 친환경 건축 생태계를 완성했습니다.”[ 김주미 기자 ] 남해초등학교 홈페이지 한 초등학생이 공사현장에서 깊이 1.5m 펜스 틈에 빠진 또래 학생을 구조해 표창을받았다.21일 남해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승기 군은 이달 초 등교하던 중 남해읍 한 공사현장 펜스 틈에 빠진 또래 학생을 발견했다. 이 학생은 1.5m 정도 되는 구덩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김군은 이를 발견해 구덩이로 달려갔으나 혼자 힘으로 구하기 힘들었고, 다행히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있어 도와달라고 요청해 빠진 학생의 손을 잡아 올려 구조할 수 있었다.김군은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도울 줄 알아야 한다'고 늘 말했던 소방관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아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김군은 "특별한 게 아닌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처한 이를 외면하지 않고 돕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남해초등학교는 김군의 용기 있는 행동에 표창을 수여했다. 남해초 관계자는 "김군은 평소에도 주변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며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 풍조에서 김군의 행동이 기특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어려움에 부닥친 친구들을 앞장서 돕는 문화가 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uses, Sustainab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