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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운데에는 넓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요.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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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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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운데에는 넓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요. 주변에 벤치, 피크닉 테이블 등도 비치되어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서울 나들이를 즐기기도 좋았습니다.1. 기본 정보나비정원을 지나고 나니 멀리서부터 살짝 핑크빛으로 물든 나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거의 만개 수준이더라고요. 이번 주 절정의 모습이 기대됩니다.서울숲은 그 자체가 워낙 잘 가꾸어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살짝 불어오는 봄바람에 미세먼지도 없어서 산책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어요.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534대부분의 나무들은 아직 겨울 느낌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오직 벚나무만 꽃이 화사하게 피어 완연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나들이를 나와 도심 속에서의 힐링했던 하루였어요.오랜만에 엄마와 단둘이 서울숲 벚꽃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꽃도 물론 아름다웠지만 그보다도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쉬어갈 수 있다는 점,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여튼, 저도 벚꽃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엄마 사진 많이 찍어드렸어요. 아직은 꽃잎 사이로 하늘이 넓게 보이는 정도였지만 그런 여백이 오히려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주차료 : 30분 1,200원아직 봄나들이를 계획하지 않으셨다면 서울숲 추천드려요. 봄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월요일 오전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벚꽃놀이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고요. 방문객 대부분도 한국 여행 온 외국인과 아침 운동 나오신 주민들뿐이었습니다.3. 튤립서울은 도로가 혼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2. 벚나무길그 외에도 수선화와 제비꽃, 산수유 꽃이 피어나 산책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우측 사진은 조팝인가요?? 확실치 않음.다리 아래에 사슴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도 무척 재밌었고요. 서울 한복판에서 꽃사슴이라 더 신기했습니다.언덕 위에 벚나무들은 거의 만개 직전이기도 했고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도보교에서는 꽃이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이 있어서 분홍빛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위치였습니다. 완전 명당이 따로 없었어요.버스는 121번, 141번, 145번, 지하철은 수인 분당선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부지가 상당히 넓다 보니 방문 목적, 일정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벚나무길은 버스 정류장에서 가깝습니다.봄바람이 살랑이던 날,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매년 이맘때쯤 되면 어디서 꽃이 피었는지 실시간 개화상황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올해가 유난히 느린 건지, 작년과 재작년에 빨랐던 건지 헷갈리는 요즘입니다.주요 포인트는 나비정원에서 사슴 방사장까지 이어지는 벚나무길이고요. 그리고 한강으로 나가는 교량이 하나 있는데 그 위에서 내려다보면 정말 예쁘니 참고하세요.대중교통 : 수인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 2~3분지하철과 연결된 숲 입구에는 귀여운 해치가 반겨주었고 주변에는 온실에서 자란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었고요.저는 먼저 거울연못과 별빛정원, 벤치정원에서 튤립 개화상황을 확인 후 벚나무길로 이동했습니다.저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숲 입구에서도 제법 많은 벚꽃이 피었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첫 방문이시라면 놓치고 가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안내도를 함께 올려드릴게요.주소 : 서울 성동구 뚝섬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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