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커지는 걸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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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커지는 걸 막으려면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 임무를 맡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환갑'을 훌쩍 넘길 정도로 고령화 돼 문젭니다.
여기에, 진화 장비까지 오래돼 제대로 산불에 대응할 수 있을지 우려가.
- 양주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양주시 최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양주시 최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및 산불.
(사진=여주시 제공) 2025.
산불 감시부터 초동 진화까지 서천군이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보령=뉴시스] 보령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는 김동일 시장 등 참석자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
산림청과 시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만 기다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산불을 끄는 역할을 맡는 군·구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고령화와 전문성 결여에 대한 우려도 크다.
군·구는 봄철과 가을철 약 1~4개월씩 단기간 계약직으로 진화대원들을 채용하며.
또 산불 진화 장비와예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일몰 전후 및 야간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1개 조 5명으로 구성된 야간산불 신속대기조를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소각 감시와 산불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에 나선다.
특히, 시는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해 오는 5월 14일까지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지역 산림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 산불을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려는 조치로진화대를 조기 운영한다.
평창군청 산불 전문예방진화대는 5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총 20명의 전문진화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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